변우민 아내 가족 결혼 나이 옥소리 여동생 리즈 거지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변우민은 초등학교 교장과 경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를 지낸 아버지의 차남으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로필

출생  1965년 2월 2일, 현재 60세

고향  부산

학력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

         울산대학교 화학공학/ 일어일문학 중퇴

         중앙대학교 영극영화학 학사

처음에는 화학공학과 입학해 일어일문학을 복수전공했으나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연극영화과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33대1 높은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 영극영화학과에 다시 입학했어요.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배우 변우민은 2010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변우민과 장모님은 6살 나이 차이 밖에 안난다고 해요..

당시 장모님의 심한 결혼 반대했었는데 장모님은 딸 몰래 그를 만나 안 만났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담아 얘기했고 1년 동안 반대하셨다고 해요. 장모님의 마음을 돌려 지금은 평안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변우민 아내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아내는 변우민의 팬이었고 서러 연락처를 주고받았던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년 뒤 극장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다고. 그때 아내가 예전의 그 팬이에요라고 고백하며 다시 인연이 닿았는데요.

변우민은 나이차도 많이 나고 다시 생각해보라며 설득했으나 오히려 아내가 인생을 진취적으로 살아보라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6년 연애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우민 결혼 당시 48세였습니다.

자녀를 갖기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결혼 2년만에 딸을 낳았습니다. 빨리 자녀를 낳고 싶었지만 쉽지 않아 마음을 비우고 반려견과 살자라고 포기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데뷔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통해 데뷔했으며, 부산 출신인 그는 부산사투리 유지하는 것은 배우로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매일 연필을 물고 수많은 연습을 해 표준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