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 나이 남편 황민 집 아들 전남편 첫째아들 빚 이혼 사고

배우 박해미 1964년생으로 올해 61세입니다. 충청남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시절까지 대전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아는 연예인이지만 20년간 무명 배우로 지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대 성악과, 명지대 대학원 영화뮤지컬학 전공해 1984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젊은 시절 이쁜 미모로 엄청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낸 나날 때문인지 많이 수척해져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박해미 이혼 두번을 하였는데요, 결혼생활이 평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전남편 때문에 31살에 하룻밤만에 정수리 쪽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자사 전에서 전했습니다. 이혼 후 9살 연하 뮤지컬 연출가 황민과 결혼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 술을 너무 좋아해 둘 사이는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8년 전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고 냈고, 그 이후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남편의 사고로 빚 15억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째 아들은 엄친아로 2010년 수능 상위 0.5% 들어,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현재는 대기업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둘째 아들은 뮤지컬배우 황성재입니다.

TV프로 '다 컷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와 아들 일상이 그려졌는데, 대리석이 깔린 한강뷰 보이는 새집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사 소식을 그날 듣게 된 둘째아들 황성재는 같이 살면서 소득의 30% 월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맘마미아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정상급 배우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