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경 실제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짤 노래

1985년 MBC 강변가요제 통해 데뷔한 가수 박미경, 히트곡 이브의 경고 대표적이죠.

 

프로필 

출생  1965년 11월22일, 나이 59세

고향  서울 종로구 경운동

 

 

결혼, 가족

가수 박미경은 하와이에서 벤드 멤버로 활동할 때 그 곳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는데요. 김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출신으로 박미경은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박미경과 남편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죠.

 

첫눈에 반한 놀라운 이유

남편이 박미경을 보고 반한 이유 굉장히 놀라웠는데요. 제모하지 않은 박미경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겨드랑이털 제모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과거 1990년 하와이에서 살 때 박미경은 물론 주변 친구들도 모두 제모를 안했었다고 해요.

 

당시 박미경은 팔을 올리고 노래를 불렀고 그걸 본 남편은 까무라쳤다고. 그 이유는 남편은 겨드랑이털을 밀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때문.  

겨드랑이털을 밀지 않은 저 여자는 털털하겠다 싶어 반했다고. 실제로 박미경 남편은 그런 그녀의 털털함과 소탈한 매력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은 어릴 때부터 노래 잘 부르는 여자랑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박미경에 반한 남편은 한 달 내내 꽃다발을 선물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고 해요.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히트곡 

파워풀한 가창력,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박미경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정말 유명하죠. 신나는 노래가 잘 알려져 있지만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등 같은 발라드 곡도 있습니다.

 

가수 꿈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꾼 박미경, 어머니가 가수 지망생이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 받은데다 음악과 가까이 지냈다고. 6살때부터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고 3명의 레슨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가수가 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받으며 배웠다고 해요.  

초등학생 때 기타를 들고 양로원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무대에서 노래 부르며 실력을 쌓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