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오미연 나이 남편 결혼 프로필 사돈 키

1973년 MBC 공채 6기 탤런트로 발탁되어 연기생활을 시작한 배우 오미연.

프로필

고향  경상북도 대구

출생  1953년 10월 3일, 나이 71세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배우 된 계기

배우가 되기 전에는 진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사무실에 근무하며 월급 받는 일은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아 다른 쪽을 생각해 보다 관심이 있었던 배우 생활을 해보다고 결심했다고 전했어요.

 

가족

1979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남편 선국현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오미연은 굉장히 말라서 38kg 나갔었다고 말하는 남편. 둘은 여러 취향이 잘 맞는 편이었는데 특히, 음악 취향이 찰떡궁합.

갑자기 닥친 불행 사고

1987년 오미연은 막내를 임신 중이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음주운전 자동차에 치였는데 큰사고였기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었던 배우 오미연. 임신 4개월 차였기에 딸을 위해서 마취 없이 다친 이마와 코얼굴을 600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해요.

얼굴, 갈비쪄, 손목, 무릎이 골절되어 크게 다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당시의 충격적이었던 상황을 설명해 주었는데요. 교통사고 이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고 하네요.

 

 

자신보다 딸에 대한 걱정이 매우 컸는데 다행히 딸은 건강히 태어나 잘 자라 주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