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미경 나이 남편 이창순 pd 자녀 리즈 영화 프로필

프로필

출생  1960년 4월 24일, 나이 64세

고향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데뷔

고등학교 3학년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장난 삼아 그냥 친구들과 같이 응모했는데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1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80대~90대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레전드급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결혼

원미경은 1987년 남편 이창순 pd와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가를 받았었는데요. 드라마 '고백' 출연을 마지막으로 하고 2003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슬하에 딸, 아들 자녀를 두고 있는데, 원미경은 출연 러브콜을 많이 받았으나 아이들 교육과 가정에 전념하는 생활에 행복을 느껴 오랫동안 배우는 쉬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남겨두고 싶어 결혼기념일마다 가족사진을 찍는다고 하네요.

 

남편 직업

과거 방송에서 원미경은 남편 이창순 미국 교회에서 전도사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요.

14년만에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다시 배우로 복귀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랜만의 출연인데도 변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 출연

1979년 청춘의 덫, 1981년 빙점 81, 1981 초대받은 사람들, 1983년 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  1984년 이름 없는 여자, 1985년 자녀목, 불타는 욕망, 1986년 변강쇠, 1987년 사노, 1993년 화엄경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영화는 90년대까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고, 복귀 이후에는 거의 드라마에만 출연하고 있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