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갑수 나이 단역배우 영화배우 최근근황 프로필

단역배우,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윤갑수, 감초역할 영화나 드라마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윤갑수 최근근황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56년 4월 20일, 나이 68세

고향  충청남도 청양군

 

생계위해 뛰어든  경비 취직

1994년 영화 통해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감초역을 맡으며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일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생활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생계유지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계속 알아보던 중 경비직으로 취직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면접 보러 갔을 때도 배우인걸 알아보셨다고 해요. 근무하고 나서도 주민들이 알아보는 배우가 왜 경비직을 하는지, 먹고살기 힘든지 등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해요. 

하루하루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과 동료들이 다들 그를 인정해 주었다고 하네요.

 

 

늦은 나이에 이룬 배우의 꿈

배우 윤갑수는 40세 라는 굉장히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었는데요. 단번에 스타로 뜬 게 아닌 경우 일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고를 겪을 수밖에 없는 단역배우의 길. 그래서 윤갑수 아내는 남편을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대신해 오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윤갑수 부인은 인터뷰에서 아주 젊을 때는 도망가려고도 생각까지 해봤었다고 고백하며 당시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어요.

원래 40세에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잘 돼서 경제적으로 풍족했었었다고 해요. 하지만 윤갑수는 이전부터 꿈꾸어 왔던 배우의 길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고, 더 이상 미루면 꿈이 정말 이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던 사업마저 접고 배우가 되었다고.

아내에게 말도 안하고 사업을 정리한 후 이야기했다가 부인이 이혼하겠다고 말했었다고 해요. 끝내 집사람을 설득해 가정의 위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