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나이 아들 부인 결혼 프로필 가족 집 드라마

어릴 때부터 배우는커녕 연예인이 되는 것을 전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는 선우재덕. 현재 데뷔한 지 43년 차 연기자인데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살펴볼까요.

 

|프로필

출생  1962년 7월 23일, 나이 62세

고향  서울 성북구

가족  부인, 슬하 3남

어릴 때부터 지금과 똑같은 외모가 눈에 띄네요.

 

|집공개

과거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어머니와 부인 아들 3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보여 주었는데요.

 

선우재덕 집 1000평? 질문에 자녀가 집 뒤쪽에 있는 산까지 합쳐서 말한거라며 해명했어요. 뒷산은 선우재덕 재산이 아니지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고 하네요.

 

 

|연예계 소문난 아들 바보

배우 선우재덕은 1997년 8살 연하의 재미교포 부인과 결혼했는데요.

슬하에 아들 3형제를 두고있습니다. 세명 다 선우재덕과 붕어빵같이 닮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녀들이 장성해 어른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선우재덕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20년 넘게 어머니를 모시고 갈며 삼 형제를 키워줘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어요.

 

선우재덕 아버지 그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삼형제를 혼자 키우며 고생을 많이 하셔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겠다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아내와 만나 결혼한 신혼 때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아들 3명까지 무탈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고백했어요.

 

 

|배우 된 계기

선우재덕은 원래 배우나 연예인 될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에 떨어져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수비용을 마련해야 돼서 우연히 신문에서 영화배우 모집 공고에 뽑히면 돈을 준다는 말에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쟁률이 1000대 1, 연극도 안해본 자신이 뽑힌 이유가 궁금해 물어봤는데 영화 이미지에 맞는 외모 때문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어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하게 된 것이지요.

 

 

|출연 드라마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 데뷔, 1986년 백마고지, 노다지, 1987년 사극 토지 출연했으며, 1990년대에는 구리반지, 빙점, 지구인, 왕도, 백번 선본 여자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1995년 인기드라마였던 모래시계, 목욕탕집 남자들, 1998년 보고 또 보고 2000년 진실 등 당대 히트친 드라마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최근 2025년에는 KBS 대운을 잡아라 드라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