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양 나이 프로필 아버지 학력 사망

|프로필

본명  김대진

출생  1979년 9월 23일

나이  45세

고향  경상북도 구미시

|데뷔

2008년 싱글 <우지라마>로 데뷔한 가수 김양 본명은 김대진인데요. 송대관의 눈에 띄어 김양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습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어요. 

 

|가족

가수 김양 아버지는 암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김양은 <현역가왕>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갔었는데요. 병원에서 결승전 3~4일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해요.

아버지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바랐지만 결국 결승전 생방송 전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컸습니다.

아버지 사망 소식을 듣고 결승전 무대에 서기까지 힘들었다고 눈물을 흘렸어요. 오르고 싶지 않았지만 가족인 오빠와 언니가 "아빠는 가서 노래하길 원하실 거다"라고 이야기해 주어 용기 내어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김양 어머니는 25년 차 혈액암 환자로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곁에서 살뜰히 간호하고 있다고 해요.현재는 어머니와 둘이서 1년째 같이 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08년 데뷔곡이었던 <우지마라> 크게 히트 치며 앞으로도 이어 성공할 거라 예상했지만 이후 발매한 앨범은 그렇게 좋은 성적을 못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음악프로 <현역가왕>을 통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