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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숙 나이 프로필 남편 가족 딸 전유경
유익정
2025. 3. 28. 23:31
|프로필
출생 연도: 1947년 4월 1일
나이: 77세
고향: 평안북도 선천군
|데뷔
리즈시절 한 미모 했었던 배우 정영숙, 1968년 TBC방송국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0년 넘게 연기 인생을 살아온 베테랑 배우인데요. 지금은 원로 배우로 어머니 역할로 자주 등장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부잣집 딸, 로맨스 여주인공 역 맡았습니다.
|배우 가족
정영숙 딸 전유경 연극배우로 알려졌었는데요. 늦게 배우 생활을 시작한 딸을 응원하며 방송에 함께 나란히 출연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딸의 배우의 꿈을 반대했었다고 하네요. 경쟁이 심한 연예계 세계에서 딸이 걱정되었다고 해요.
배우에 대해 반대가 심해 아나운서를 2년 정도 준비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준비할수록 연기 생각이 떠나질 않아 결국 배우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영숙 남편 정동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남주인공 송승헌의 어머니로 출연했는데, 이때 자신의 젊었을 때 역할로 딸 전유경이 출연해 가족이 함께 작품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학력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사학 졸업
|수상
백생예술대상 영화부문, 주연상, 조연상 수상했으며 이는 여자배우 중 유일한 기록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강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장부 스타일을 자주 맡아했으며 조연이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로 젊은 사람들도 보면 기억난다 할정도로 인상 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