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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사망 별세 근황 사망원인 다이어트 콘서트 마약 불면증

유익정 2025. 3. 10. 22:05

가수 휘성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그의 나이 겨우 43세 아직 더 살날이 더 많은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히트곡도 많았고, 최근에는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 오는 15일에 앞두고 있을 정도로 활동 중에 있었는데요.

휘성은 2005년 만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우울증 검사에서 일반인 수치보다 몇 배나 더 높게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비염을 앓고 있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콘서트 준비며 최근까지 다이어트 감량으로 확 달라진 휘성 근황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8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가족 모두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24시간 공복 다이어트 후 오후 4시에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다이어트로 위가 예민해져서 자극적인 매운 음식, 튀김, 밀가루 음식을 못 먹는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리얼슬로우 컴퍼니 설립했고, 활동하던 중 회사를 총괄 맡아 온 매니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큰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후 2019년 가수 휘성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으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휘성 사망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사망 사인을 경찰에서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2년 1집 Like a movie 데뷔해 어느덧 데뷔 22년 차 베테랑 인기 가수로 안되나요, 불치병, 일 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등 히트곡을 내며 가수로서 성공뿐만 아니라 작사가로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캐러멜 마법소녀 등 직접 작사한 곡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