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나이 부모 부인 사야 임신 아들 나이차이 아기 집
모델 출신 배우 심형탁 요즘 예능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주로 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족 일본인 아내와 결혼생활을 예능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심형탁이라는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된 방송은 나 혼자 산다에서 잘생긴 도라에몽 덕후에 착한 아들로 반전을 보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집안 전체에 도라에몽 피규어가 가득해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용 먼지떨이로 피규어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고물상을 하시는 부모님을 직접 도와주는 효자로 그동안 차가운 역할을 맡은 이미지와 정반대였죠.
심형탁은 촬영 차 갔던 일본의 장남감 회사에서 일본인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회사의 직원이었고, 사야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하는군요. 1978년생으로 현재 심형탁 나이 47세이며, 부인은 1995년생으로 18살 나이차이 심형탁 사야 부부.
심형탁 장인어른과 10살 차이, 장모님과 5살 차이 난다고.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은 심형탁은 연애 초에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나눌 정도로 푹 빠졌었으나 사야는 연예인 직업에 대한 오해가 있어 그를 좀 의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사귀고 있는 도중 코로나로 서로 볼 수 없게 되버린데다 언어 장벽으로 통화도 못해 심형탁은 사야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야를 못 잊어 10개월 만에 먼저 연락해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 8월 20일 결혼을 발표했고, 심형탁 사야 결혼식은 한국에서 한 번, 일본에서 한 번, 각각 치뤘습니다.
결혼한 지 약 1년 반만인 2025년 1월 15일에 심형탁 아들 심하루 낳았는데 bts 정국 닮은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부모 얼굴을 닮아 훈남 아들로 관심이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