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 송도 아파트 나이 사주 가발 프로필 결혼 탈모빔
독보적인 캐릭터로 웃을 주는 김광규 요즘 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1967년도에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 김광규 나이는 57세로 50대 중후반입니다.
탈모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데요. 그도 한때는 이렇게 앞머리숱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풍성한 모발을 지녔으나 안타깝게도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모에도 인정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예능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가발을 쓴 사진도 있는데 젊었을 때 모습 그대로, 머리숱만 아니면 진짜 동안입니다. 있고 없고 차이가 크게 나네요.
유재석과 친분도 있어 종종 유재석 방송에서 김광규 언급도 되는데,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해 실제로 김광규 사주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 연애운과 결혼운을 봤는 EP, 전형적인 독거남 사주라고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 예능에서 56년 만에 본인 명의로 첫 자가를 마련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전 방송에서 보인 집은 월세 또는 전셋집이었다고 합니다. 김광규 송도 아파트는 60평대 큰집으로 운동방, 침실, 서재 등 다양하게 쓰며 싱글라이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광규 송도 아파트 14억에 거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을 사고나서 집값이 떨어져 한때 부동산의 아이콘으로 불려지도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멤버들을 초대해 같이 식사도 하며 집구경을 시켜줘 성공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김광규는 늦게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어릴 적 집안 형편이 어려워 송도상업고등학교 시절 육군 부사관 장학생을 지원하여 학비를 지원받고, 졸업 이후에는 육군 부사관으로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전역 이후 장돌뱅이, 영업사원, 택시기사 5년 근무 등 여러 직업을 이어가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잊을 수 없어 31살의 늦은 나이에 부산예술대학에 대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처음 개강한 날 강의실에 들어섰는데 학생들이 교수님인 줄 알고 김광규에게 인사를 했다고.
열정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준 김광규 멋지네요. 남들보다 늦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대중적이고 유명한 연예인이 된 것 같습니다.
배우로 명대사를 남겼는데 영화에서 "아버지 뭐 하시노" 지금도 다들 기억하는 대사죠. 특히,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며 가수로도 앨범을 발매했었는데요, 젊은 아이돌이 나오는 음악 방송에도 출연해 노래 부르는 등 인기 있었습니다. 곡제목 열려라 참깨 각종 예능에서도 소개되었고요.
김광규 소재로 탈모 글이 인터넷 탈모 갤러리에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이쪽으로 유명인이다 보니, 한때 탈모 관련 임상 시험용 약이 거의 다 자신에게 들어온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