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임신 사위 나이 부인 사망 재산 프로필 한우 내장탕
데뷔 50년 차 개그맨 이용식 1952년 인천 옹진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 72세 현역 방송인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인, 딸 이수민, 사위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자주 나오는데요.
이용식 무명시절 지금의 부인 김외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초 일이 많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결혼 후 CF도 찍고 방송일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교제 당시 아내가 외국에서 파견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휴가 왔을 때 여권과 비행기 표를 찢어버려서 결국 못 가고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용식 김외선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으나 난임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노력 끝에 8년 만에 아이를 가져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전했죠.
이용식 딸은 트로트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려 엄청난 화제가 되었어요. 사위도 연예인이니 연예인 가족이 되어버렸네요. 최근 이용식 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2025년 출산 예정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딸의 결혼식이 방송을 타기도 했었는데요. 어렵게 얻은 딸을 시집보내 결혼식장은 기쁨과 함께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딸이 잘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네요.
사위 원혁과 미스터트롯2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부르며 멋진 콜라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이용식 가창력이 좋아서 시청자들도 호응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해 별명 뽀식이 아저씨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라 당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동양고업고등학교 졸업하고, 1975년 MBC 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용식 건강 악화로 심근경색을 앓아 죽을 고비를 넘겼고, 그때 아팠던 이력 때문에 사망한 거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