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나운서 나이 아내 진양혜 실버타운 집 프리 프로필
90년대 전성기 누린 전직 아나운서 손범수 1963년 4월 5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61세. 리즈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현재 근황 브로드캐스터(방송인)로 활동 중입니다.
아내 진양혜 KBS 전직아나운서로 유명한데요. 부인은 1968년생으로 56세로 손범수보다 5살 연하입니다.
90년대 KBS 간판 아나운서였으나 1997년 손범수 프리 선언하고 퇴사하였습니다. 프리 방송인이 되어서도 KBS에서 계속 진행자로 출연했습니다, 진혜 양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부부 둘 다 프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2남을 두고 있는데요. 너는 내 운명에서 집과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채광이 좋은 통유리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아내와 첫째 아들과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첫째 아들은 연세대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고, 둘째 아들은 프린스턴대 미국 유학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손범수도 아나운서계 엘리트로 유명한데요.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 졸업 거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학력 수료했습니다.
손범수만의 특별한 점은 대학교 때부터 아나운서 길을 선택해 꾸준히 선택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다니면서 연세대 방송부 연세교방속국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 아침마당을 끌어왔으나 2008년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진행자로 활동했으나 영화, 광고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음반을 낸 적도 있습니다. 1997년 KBS 라디오 DJ들의 음반 우리 노래 어때요 앨범에도 참여했습니다.
손범수는 아나운서계 전설로 박명수와 전현무를 방송계에 들어서는데 영향을 많이 준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학창 시절 전현무 손범수를 보면서 방송인을 꿈꿨고, 연세대를 입학한 것도 손범수 아나운서를 따라 같은 학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