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나이 아트카페 남편 유승진 결혼 고향 근황

19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최진희 본명 최명숙, 1957년 고향 전라북도 이리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현재 나이 68세. 학력 전주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빠른 박자의 신나는 노래지만 데뷔 초창기 발라드 가수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북한에서도 인기가 상당했는데, 특히 김정일이 팬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열였던 평양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한때 경기도 의왕시에서 한정식 개인식당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폐업한 상태입니다. 

2000년 최진희 재혼을 하게 되는데,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할 당시 빚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15억이라는 빚을 현재의 남편 유승진 씨가 갚아줬다고 합니다.

최진희 자녀 딸 1녀 두고 있는데, 딸도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결혼을 찬성했다며 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한때 경제적으로 어려웠으나 현재는 방송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고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최진희 아트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이곳에서 10번째 아트개인전을 열었는데 많은 팬들이 방문했습니다.  

1990년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지금은 누구나 아는 트로트가수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전에 발라드 가수로 오래 노래 불렀던 습관으로 창법이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진희 노래모음 <그내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가버린 당신> <꼬마인형> 등 대표곡이 있으며,  1999년 <천상재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