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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로 정점을 찍은 한혜진은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1983년 3월 23일, 41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로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도 유명합니다. 먹는 걸 좋아하지만 평소 식단관리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혜진 키 177c,몸무게 55kg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몸매로 인정받습니다. 거기다 비율까지 좋은 게 한몫하고요.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이유는 내숭 없고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때문입니다. 처음 인상이 차가워서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막상 알고 보면 지인들 잘 챙기고 정이 엄청 많은 한혜진 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성격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모델 한혜진은 서울과 강원도에 집이 있어 두 곳을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넓은 실내와 야외온천 모두의 로망을 담은 전원생활을 보여주었죠.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강원도 전원생활을 보여주었지만, 이전에 한혜진 유튜브채널에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집 공개를 해서 그런지 불법침입하는 분들도 있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한 날은 밖에서 검은 그림자가 보여 갔더니 어떤 모르는 분들이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하네요.

거의 관광지 순례처럼 되어버린.. 그 이후 울타리를 설치해  곤란한 일을 막았다고 하네요.

 

한혜진 서울집은 나 혼자 산다, 유튜브에서도 공개되었는데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해 키가 큰 한혜진이 생활하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방은 운동방.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만들어 버린 클라스.

 

어머니는 방송에 종종 같이 출연했는데, 아버지 모습이나 언급은 거의 없어 궁금증을 낳았었는데, 모델한 지 19년 만에 아버지께 인정받았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1957년생 고령임에도 날씬하고 관리를 잘하신다고. 한혜진과 마라톤을 즐기기도 하는데 한혜진의 완벽한 자기 관리는 어머니한테서 배웠나 봅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사귀게 되어 전 국민을 놀라움을 주는 동시에 엄청난 축하를 받았었는데, 아쉽게도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하게 되면서 나혼산에서도 둘 다 동시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야구선수와도 사귄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채널에서 옷방을 공개하면서 의류를 뒤적이다 전 남자 친구의 흔적이라며 소개된 적도 있는데 털털한 성격이라 쿨하게 반응해 유머러스하게 대처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미래전략융합대학원 모델학 석사 수료해서 그런지 동덕여대 모델과에서 후배들에게 워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평소 후배들도 잘 챙기고 인성이 좋은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한혜진.

후배들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 가끔은 엄격하게 가르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