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나이 프로필 이혼 가족 전남편 딸 차재이 배우 리즈
프로필
본명 차학경
출생 1960년 1월 25일, 나이 65세
고향 서울
리즈시절 사진
제 2기 미스 롯데 출신인 차화연은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어 1978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특히, 1987년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가 되면서 당대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은퇴, 이혼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종영 후 1988년 결혼 소식을 전했고,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잠정 은퇴하며 가정에 충실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2008년 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복귀 당시에 후덕한 외모로 지금의 카리스마 있는 느낌이 전혀 아니였죠. 식단과 운동 병행한 다이어트 성공해 현재의 모습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2009년 10살 많은 연상의 사업가 남편 최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전남편과 21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기에 꽤나 길게 함께 했었습니다. 이혼 당시 딸과 아들은 미성년자로 차화연 양육했다고 하네요.
딸도 배우?!
차화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이 있는데요. 첫째 딸 차재이는 배우로 엄마가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차화연 딸이 배우인 사실은 많이 모르시더고요. 방송에서 같이 출연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딸 차재이는 뉴욕대 조기졸업한 인재라고 하는데요 학비를 위해 쉴 틈 없이 일한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어요. 차화연은 복귀후 1년에 1편 드라마 꼭 하기도 하고 다작을 하며 열심히 뛰었습니다.
출연 드라마
요즘은 일일연속극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 근황인데요.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편, 진짜가 나타났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부들에게 눈도장을 꽝 찍었죠.
영화는 2012년 마지막 출연, 이후로 드라마에서 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지 출연하는 드마라마다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죠. 최근까지도 1년에 1편씩은 무조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