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 근황 나이 고향 학력 가족
|프로필
본명 주일춘
출생 1941년 3월 1일, 나이 84세
고향 함경남도 혜산군
가족 아내, 슬하 1남 1녀
|데뷔
1960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주현 배우. 196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뽑힌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아침마당에 동료배우 김성환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과거 불의를 못 참고 쓴소리를 했다가 징계를 7~8번 받기도 했었다고. 주현은 배우계의 코뿔소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그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욱해서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NG를 내면 무조건 다시 찍어야 했는데 그러면 PD가 배우들에게 욕을 하는 등 갑질이 있었다고, 그러면 배우는 욕을 듣게 되면 연기가 잘 될 리가 있겠는가. 그리고 같은 배우들끼리도 선배에게 후배가 갑질을 하기도 하던 때였다고.
이에 김성환은 후배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의견을 내주셔서 후련한 마음이 들었고, 주현 선배님을 다른 후배들도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력
배명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근황
배우 주현은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1990년 서울 뚝배기에서 야 이자식아~ 대사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유명해지도 했었죠. 나이가 있어 2020년부터는 그의 나이 80대에 접어들어 작품에서 이전보다 자주 볼 수 없네요.
그래도 매년 꾸준히 드라마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고 있었고, 2024년에는 드라마 크래시, 2025년에는 뽀요TV에서 대구 버스 719 윤순기 아빠로 출연하는 근황입니다.
예전보다 건강상 쇠약해 보여 건강이 염려된다는 주변의 이야기 들려오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