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연주 나이 결혼 남편 고향 집 프로필 디너쇼
가수 문연주 2004년 "왜 너만" 1집을 발매하고 현재 20년 차 데뷔한 연예인.
|프로필
출생 1963년생, 나이 62세
고향 경기도 광주시
키 162cm
종료 불교
과거에는 161~162cm, 45kg 전후반대 몸매를 꾸준히 유지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무려 10kg이나 증가해 다이어트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결혼, 남편?
올해 나이 62세로 나이가 있어 당연히 결혼했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녀는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 자녀 없습니다. 혼자 사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가정집처럼 포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집안 내부, 거실에는 여느 집처럼 에어컨, 쇼파, 티비, 안마기가 있었으며, 옛날의 미를 풍기는 고가구 눈에 띄게 들어오네요.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서주경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혼자 살면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외롭고 쓸쓸하기도 그렇다,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이번 생의 나는 실패작이다 라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서주경과 문연주 서로 손을 꼭 잡고 위로해주었습니다.
|가수 활동
음악에 관심이 있었던 문연주는 1980년대 콩쿠르 대회에 참가하면서 더욱 음악 분야에 두각을 나탄나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가수들과 다른 점은 일본 기획사에서 데뷔 요청 콜이 들어와 데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엔카여왕이라고 불리는 이미자의 일본 순회공연에 게스트 가수로 노래를 부르며 얼굴을 알리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 한국에서 얄궂은 정, 애정별곡 노래로 활동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일본으로 다시 떠나게 됩니다.
이후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아버지 간병에 집중 케어하기 위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지만 작곡가 박성훈의 은퇴보다는 국내에서 앨범을 내고 활동하라는 권유로 다시 한국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이서 라는 노래를 냈는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히트곡
2009년 잡지마, 2013년 웃으며 삽시다, 2017년 도련님 노래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지면서 가수로서 입지도 넓혀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