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나이 근황 결혼 성형전 출연 드라마 영화

고향 대구 중구, 1973년생으로 현재 51세, 173cm, 몸무게 50kg 여자배우 중 큰 키와 비율이 좋은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1996년 CF 한불화장품으로 데뷔했습니다.

어릴 적 사진 지금의 김선아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이미지가 남아있네요. 성형전후 자주 비교되는데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닮았네요. 학력 경북대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동경한국학교, 불 주립대학교(피아노과 중퇴), 경희대 연극영화학 학사 수료.

현재 김선아 결혼하지 않은 골드미스. 50대에도 여전히 날씬하고 이쁘네요. 전성기 시절 그대로..

초등학교 졸업하고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6년 살고 미국으로 유학을 간 유학파로 영어와 일본어를 잘합니다.

김선아 하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떠오를 텐데요. 무려 시청률 51.1% 육박했던 시절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이 작품으로 김선아는 스타덤에 올랐죠. 살찐 노처녀 빵 굽는 삼순이역을 위해 실제로 30킬로 살 찌우며 역할에 몰두했던 김선아, 한번 맡은 역에 푹 빠져 진심을 다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코미디 로맨스, 푼수같이 망가지는 역,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내는 배우로 출연 드라마 흥행작이 꽤 많습니다. 2017년 <품위 있는 그녀> 대박 나면서 삼순이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통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드라마에 비해 영화 쪽은 거의 흥행을 하지 못했는데요. 김선아 출연 영화 <예스터데이> <위대한 유산><잠복근무> 등 있으며, <인천상륙작전> 특별출연했으나 그 이후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연예인 김원희, 김정은과 굉장히 친하고 쓰리김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