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퇴사 집 위치 가격 동네 새집 가족 학력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퇴사 선언해 화제네요.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 아직 30대 초라고 해도 믿을만한 최강 동안 얼굴

최종 학력은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만들어진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쟁쟁한 경쟁을 했는데요. 최종 3인에 선발되어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발탁되어 MBC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지진희, 이서진 닮은꼴 아나운서로 알려졌었는데요.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하면서 본인만의 색깔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요즘은 김대호 아나운서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연예인으로 등극했죠.

MBC소속 아나운서는 직업은 아나운서지만 일반 직장인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른 방송사 등 개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진만큼 여기저기서 섭외 요청이 쏟아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제약이 따르는 현실.

 

 

이에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프리 선언에 대한 질문에 솓아졌는데요. 프리로 전향 후 성공해 월급의 몇 십배 벌은 김성주, 전현무 아나운서 그 예로 있었기 때문이죠. 이들처럼 프리하면 더 많이 벌텐데 할 생각 없냐 등 유혹이 많았음에도 MBC에 대한 애사심을 들어내며 프리는 생각이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 돌연 프리 선언했는데 그 이유에는 "삶에 변화를 주고싶어서" 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면 더 다양한 기회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항상 집을 빼놓을 수 없는 화제성을 몰고 오는데요.

이번에 김대호 새집 공개에 놀라움을 주었는데, 2호 집이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동네 거주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2호 김대호 집 위치는 원래 살던 집의 옆집을 샀다고 합니다. 보통 집을 옮기거나 할 텐데 옆집을 사서 또 별채느낌으로 쓰다니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1호만큼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 놓은 2호 집.

만화책이 한가득 마치 만화책방을 연상시킵니다.

 

 

2호 집을 탄생시키면서 삶과 본인이 좋아하는 만화, 영화, 술 저장 공간 등 취미 분리시켜 놓은 곳에 중점을 두어 인테리어를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이뤄가는, 다들 김대호처럼 살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가족 어머니 아버지 2살 어린 남동생 있으며, 사촌들이 정말 많아 대가족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대가족 모임을 보여주어 단란한 가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MBC 이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그의 제2의 서막을 응원합니다.